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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사] 이승준 동문 - 애틀란타 한인회 정부 보조금 승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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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애틀랜타한인회(회장 김윤철)가 귀넷 카운티 정부로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렌트.유틸리티 지원 보조금 32만5000달러를 승인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 


 한인회는 15일 오후 더코리안뉴스의 요청에 "긴급 식료품 지원(Emergency Food Assistance)료 15만 달러와 주택 및 공과금 지원(Housing and Utility Assistance)료 17만5000달러를 각각 지원받았다"고 확인했다. 


 이번 지원금의 공식 명칭은 `코로나 그랜트 펀딩 오퍼튜니티스 포 넌프로핏츠(Covid-19 grant funding opportunities for Nonprofits)'다. 


 연방 정부 자금이 실제 한인회 계좌로 들어오지는 않고, 먼저 한인회가 비용을 집행한 뒤 영수증을 귀넷 카운티 정부에 청구, 변제받는 방식이다. 


 이에 따라 재정 여건이 어려운 한인회가 초기 집행자금을 확보하는 일이 새로운 극복 과제가 될 전망이다. 


 이에 앞서 한인회는 지난 7월28일 귀넷 정부를 통해 연방정부 보조금 10만 달러를 승인받아 집행하고 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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